안녕하세요! 폴아저씨 2017년 2월10일,11일,15,16일 3호실에서 묵었던 학생들입니다ㅎㅎ

친구들끼리의 첫 해외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여기서 지내면서 많은 정보와 따뜻함을

받았습니다ㅎㅎ

중간에 얼바인이랑 라스베가스를 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캐리어도 맡겨주시고

유니버셜티켓도 바쁘신데 대신 사다주시고, 우산도 대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맛있었던 조식은 한국에 도착해서도 계속 생각나요!ㅠㅠ

블루베리크림을 찍어먹던 베이글, 오렌지 주스, 김밥, 샌드위치, 떡국!!

김밥이랑 샌드위치 진짜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워요ㅠㅠㅠ

떡국에 주셨던 김치의 맛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

조식 먹고 싶어서 넷이서 일찍 일어나려했던게

아직도 생생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17일날 체크아웃했는데, 밤12시 비행기라 마지막까지 캐리어를 맡아주시고

엄청난 폭퐁우때문에 좀 더 일찍 숙소에 왔었는데도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ㅠ

어떻게 보면 체크아웃해서 끝난 상태라 안챙겨주셨어도 됬는데..

라면도 끓여먹게 해주시고 ㅠㅠ +김치도 주시고 ㅠㅠ

너무나 좋은 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모아서 또 갈게요 안녕히계세요!ㅎㅎㅎ 

고마워요  이쁜아가씨들...

다시뵙기를 소망하며 건강히 각자의일들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