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미국 출장이 잦아 항상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머뭅니다.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어떤곳은 너무 상투적이고,어떤 곳은 너무 규제가 심하고,어떤곳은 진짜 하숙집같고,,,,참 여러종류의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그중에서 한인타운에 있는 la폴하우스는 제가 지낸 게스트하우스중에 가장 인간미 물씬 넘치는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 곳에서 참 많은 사람들과 만나 한국에서도 그리고 미국에서도 계속 연락하며 지냅니다.올 해 4월에 약 한달간 머물면서 사장님고 사모님과도 정말 친해져서 오는날 서로 마음이 휑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분들과 타지에서 불편없이 지낼수 있었던것 또한 제게는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이제 렌트카도 준비 하셨다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닐 필요 없고,진째 편하게 머무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윌리엄 프랭크 그리고 미쉘 마지막  토끼들 까지 모두 다시 만날날까지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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