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1 10:01:52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 명진이에요. 저는 엄마와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LA에 업무차 두달반을 체류하게되어 숙소를 알아보던중 우연히 LA Paul house를 접하게 되어 사장님 사모님과 정말 돈독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인정많으시고 마음씨고우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저와 엄마는 편안한 잠자리와 맛있는 식사 또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LA에서 잘 지내다왔습니다. 늘 쾌적한 환경과 청결에 신경쓰시고 손님이 바뀔때마다 침구를 세탁해서 새로 갈아주시던 사장님들의 노력이 너무 좋아 보여서 나중에 다시 LA에 가게되면 꼭 거기에 숙소를 정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한참동안 생각날꺼 같아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나중에 크로와상 가게 여셔서 대박 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프랭크와 윌리엄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그럼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