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6 11:14:56

구정 전후로 3호실에서 9박을 하였던 검돌입니다. 폴하우스 덕에 편안하고 좋은 여행을 하였습니다.
두 분 사장님 사모님 진심어린 친절이 너무 좋았구요, 맛있는 조식-특히 샌드위치는 지금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혼자 여행이라 기간 내내 살얼음을 걷듯 긴장하였는데, 두 분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전형적인 미국 목조주택이다 보니 방간-복도 소음이 꽤 컸는데,,,
각 방이나 복도에다 이웃을 위해 조용히 하자고 따로 문구를 써 붙여놓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폴하우스 강추드리구요, 앞으로 기회가 오면 꼭 다시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을 떠나고 다음사업은 잘 끝냈는지요. 좋은 조언 감사드리고 하시는일 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