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30 15:42:14

안녕하세요^_^
늦은감은 있지만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운 곳이라 글 남깁니다^^
서부여행 일주일째부터 폴하우스에서 숙박했는데 가장 맘편하고 따뜻하게 있었던 곳이예요!!
사장님 사모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사이두 좋으셔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아침은 하루는 김치찌개 하루는 샌드위치해주셨는데,, 빨간음식이 그리웠던 저희에게 김치찌개는 정말 눈물날 정도로 맛있구ㅎ 샌드위치는 이제껏 먹어본 것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저희가 렌트했던 캠리 사방군데 다 긁어서 만신창이됐는데 떠나는 날 아침에 뜨거운햇볕아래서 사장님이 계속 닦아주시고 불안하셨는지 차고에서 나가는길까지 차도 직접 빼주셨어요ㅎ 감동감동ㅠㅠ
궁금해하실텐데 완전면책이라 수리비는 물지않았습니다ㅋㅋ 돈 더 벌어간 셈이라고나..ㅎㅎㅎㅎ
암튼 누가 엘에이 여행간다구 하면 전 폴하우스 정말 추천할꺼예요!!
제가 또 여행갈일이 생겨도 마찬가지구요.
깨끗하고 위치좋은것도 이유지만 가장 추천하고픈 이유는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구 따뜻해지는 곳이라는 점이예요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가족분들 건강하시구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